•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황오규 기자]

image01.jpg

 

부산시 남구체육회(회장 정춘식)는 지난 3월 23일 그랜드모먼트 오페라홀에서 체육인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춘식 남구체육회장 취임식을 갖고 민선2기 남구체육회 힘찬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12월 22일 민선2기 부산남구체육회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어 민선1기 초대 남구체육회장에 이어 연임에 성공했으며, 임기는 2027년 2월까지 4년이다. 

 

정춘식 회장은 부산시테니스협회 부회장, 남구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체육인들의 두터운 신망 속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속에서도 생활체육지도자 평가에서 2021년 전국 3위, 2022년에는 전국 1위라는 성과를 달성 남구체육회를 명실상부 전국 최고의 체육회로 만들어 남구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춘식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남구체육회 위상과 발전을 토대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무국장에는 남구족구협회 1,2,3,4대 회장을 역임하고 남구체육회 전무이사, 부산광역시와 대한민국족구협회 이사, 족구방송해설위원 및 강사로 활동 중인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하종진 사무국장이 정춘식 회장과 호흡을 맞춰 체육회를 이끌어 갈 러닝메이트로 선임됐다.

전체댓글 0

  • 95504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민선2기 부산 남구체육회 정춘식號 힘찬 출발 알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