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교육연합신문=서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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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4월 1일(토), 무안교육지원청에서 「2023.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개강식과 함께, 힘차게 시작할 예정이다. 무안을 거점으로 인근지역의 장애학생 및 학부모님들로 구성되어 다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꿈꾸는 오케스트라이다.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는 총 7분의 강사진 및 오케스트라 악기 6개 영역(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트럼펫, 플루트, 타악기)으로 구성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2시간씩(10:30~12:30)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장애학생의 꿈과 소질을 발굴하고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것이라 기대된다.


올해 처음으로 자녀와 함께 단원이 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연습하고 공연할 생각에 가슴이 설레입니다. 아이와 뜻깊고 알찬 오케스트라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춤추는 선율과 함께 행복을 꽃피우는 장애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을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하고, 더 나아가 진로직업교육과 연계하여 아이들의 배움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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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무안 어울림 오케스트라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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