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조희연.JPG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3월 25일 대한민국 최초의 청소년단체인 (사)한국청소년연합회(총재 미광선일 스님)에서 개최하는 ‘바라 봄’ 뮤지엄 명상 힐링 콘서트를 축하했다.


인천 명상박물관에서 진행된 ‘바라 봄’ 힐링 명상 콘서트는 문화소회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투하이파이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힐링 명상 콘서트는 한국청소년연합회 총재 미광선일 스님과 네이버 ‘expert’ 명상분야 1위 김권영 명상전문가가 지도하는 스트레스·우울감 해소, 분노조절과 충동억제를 위한 바른 숨쉬기 명상 강좌와 명상을 위한 현악 4중주 연주, 비건푸드 나눔 등으로 진행됐다.


조희연 서울교육감은 영상 축사에서 “마스크를 벗고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서 더 뜻깊은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음악·예술은 우리 학생들의 성장단계에서 정서적으로나 교육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서울시교육청에서도 초등학생 때부터 학생들의 예술교육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보편적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음악공연과 명상을 통해 정서적으로 큰 힐링을 받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

  • 1576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조희연 서울교육감, 한국청소년연합회 ‘바라 봄’ 힐링 명상 콘서트 축하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