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3월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23 피겨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이해인(세화여고)이 73.62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해인은 이날 경기에서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펼쳤다. 이해인에 이어 출전한 김예림(단국대)는 첫번째 점프에서 착지 실수로 넘어져 60.20점으로 17위 김채연(수리고)은 64.06점으로 12위를 차지했다.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4일 오후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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