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생명존중.jpg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대표 조성철)는 3월 8일 주한튀르키예대사관을 방문해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782만 원을 전달했다.


소중한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존중하는 한국종교인연대 등 32개 시민단체가 연대하고 있는 한국생명운동연대는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극심한 지진 피해를 당한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 국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하는 모습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구호성금을 모금했다. 


꽃동네재단을 비롯해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도산애기애타회, 생명문화경남, 생명존중시민회의, 한국자살예방협회, 한국생명의전화, 원다문화센터, 안실련, 푸른지구, 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등 생명연대 단체들이 참여했다. 


한국생명운동연대 조성철 상임대표는 “예기치 않는 갑작스런 대형지진으로 인해 사망하거나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희망이 전달돼 조속히 일상으로 회복돼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체댓글 0

  • 97237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생명운동연대,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주한튀르키예대사관에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