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장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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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31일 오전 6시 2분쯤 여수시 여서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 덕분에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화재 초기 감지기의 작동으로 거주자가 화재 사실을 인지하고 즉시 신고해 연소 확대를 막을 수 있었다. 이른 시간에 발생한 사고였으나 빠른 신고와 신속한 소방관의 현장 도착으로 인해 13명의 거주자들은 피해 없이 대피했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라며“주택용 소방시설로 우리 가족과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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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단독경보형 감지기 작동으로 바로 신고해 큰 피해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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