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세대를 잇는 정책 싱크탱크 넥스트브릿지는 2023년도 신사업 일환으로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를 시작한다. 한국 사회의 미래를 대비할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격변기 한구 사회–새로운 주체, 새로운 대응’이란 주제로 출발한다.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는 총 4회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1월 25일(수)부터 2월 1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여의도 파라곤오피스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 커리큘럼은 ▶1월 25일(수) ‘산업가부장제 : 산업도시 청년노동을 통해 본 젠더문제’(지방소멸? 여성의 커리어는 고려하고 있나?) 주제로 양승훈 교수(경남대학교 사회학과), ▶2월 1일(수) ‘퍼펙트스톰 한국경제 : 좌표의 재설정’(심화된 위기, 97년 체제로 버틸 수 있을까?) 주제로 정세은 교수(충남대학교 경제학과), ▶2월 8일(수)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부동산’(약탈되는 공유지, 시민의 힘으로 회복하기) 주제로 최유진 교수(강남대학교 공공인재학과), ▶2월 15일(수) ‘함께 만드는 교육패러다임 전환’(정권별 주요 교육정책 돌아보기) 주제로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정책대학원)가 강의한다.
넥스트클래스 신청은 https://forms.gle/2XC1s9xoNaTQMwvC9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강연은 신청자에게 유튜브 링크를 개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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