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넥스트클레스.jpg

 

세대를 잇는 정책 싱크탱크 넥스트브릿지는 2023년도 신사업 일환으로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를 시작한다. 한국 사회의 미래를 대비할 방안을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격변기 한구 사회–새로운 주체, 새로운 대응’이란 주제로 출발한다.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는 총 4회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1월 25일(수)부터 2월 15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서 9시까지 여의도 파라곤오피스텔에서 진행한다.


이번 ‘넥스트클래스 오픈강좌’ 커리큘럼은 ▶1월 25일(수) ‘산업가부장제 : 산업도시 청년노동을 통해 본 젠더문제’(지방소멸? 여성의 커리어는 고려하고 있나?) 주제로 양승훈 교수(경남대학교 사회학과), ▶2월 1일(수) ‘퍼펙트스톰 한국경제 : 좌표의 재설정’(심화된 위기, 97년 체제로 버틸 수 있을까?) 주제로 정세은 교수(충남대학교 경제학과), ▶2월 8일(수) ‘모두를 위한, 모두에 의한, 모두의 부동산’(약탈되는 공유지, 시민의 힘으로 회복하기) 주제로 최유진 교수(강남대학교 공공인재학과), ▶2월 15일(수) ‘함께 만드는 교육패러다임 전환’(정권별 주요 교육정책 돌아보기) 주제로 김성천 교수(한국교원대학교 정책대학원)가 강의한다.


넥스트클래스 신청은 https://forms.gle/2XC1s9xoNaTQMwvC9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강연은 신청자에게 유튜브 링크를 개별 발송한다.

전체댓글 0

  • 07081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넥스트브릿지, 격변기 한국사회 ‘새로운 주체, 새로운 대응’ 오픈강좌 개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