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8일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피겨스케이팅 2023대회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차준환이 1위를 차지했다.
차준환은 두 번째 수행과제인 쿼드러플 토룹에서 실수를 한 것 외엔 나머지 수행과제를 큰 실수 없이 무난히 수행하며 연기를 펼쳤으며 총점 271.21점으로 지난 1차 선발전에 이어 최종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서민규(경신중, 235.90점), 3위는 이시형(고려대, 230.74점) 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023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및 세계 주니어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과 2023/24 시1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을 겸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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