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정재근 기자]

 

[크기변환]제1회 담양군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개최 성료 (3).jpg

 

지난 19일 담양에서 처음 열린 ‘제1회 담양군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에서 열전이 치러진 가운데 국길봉 씨가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은 김성종 씨가 차지했으며 공동 3위는 김학규, 임광택 씨에게 돌아갔다.


담양군 당구연맹(회장 정현호, 전무이사 임애아)이 주관하고 담양군체육회와 전남당구연맹의 주최로 열린 대회는 관내 구슬방, 케이, 죽향, 아방궁 당구장 4곳에서 열렸으며 마지막 결승은 정현호 회장이 운영하는 구슬방 당구장에서 열렸다. 


관내 당구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당구대회는 캐롬 방식의 3쿠션을 통해 진행됐으며 이번 첫 대회 우승자인 국길봉씨에게는 70만원 상당의 큐와 트로피를, 준우승 김성종 씨는 50만원 상당의 큐와 트로피, 공동 3위 김학규, 임광택 씨에게는 20만원 상당의 큐가 상품으로 지급됐다. 


정현호 회장은 “담양군에서 처음 치러진 대회여서 여러 가지 미진한 부분도 많았으리라 생각된다”면서 “고생한 임원들과 대회에 참석한 모든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담양당구연맹은 당구 동호인들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 노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본부 정재근 기자 @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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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담양군 당구연맹회장배 당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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