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이유연 기자〕

일괄편집_5. 인천광역시교육청, 하반기 인천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JPG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장과 실무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인천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학생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기관마다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확대함에 따라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 구축의 필요성이 높아졌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 통합 지원체제 구축을 목적으로 ▶시청 ▶경찰청 ▶인천출입국외국인청 ▶지역 내 대학 ▶도서관 ▶다문화가족센터 ▶NGO 등 인천 관내 38개의 다문화교육 관련 기관과 함께 인천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를 구성했다.


협의회는 ▶2023년 인천광역시교육청 다문화교육 주요 지원 정책 ▶각 기관별 2022년 주요실적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외 ▶다문화학생 지원·상담 ▶위기 가정 지원 ▶다문화 사회 인식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다문화학생의 경우 특히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욱 필요하다”며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다문화교육 지원 정책을 공유해 협업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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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하반기 인천다문화교육 지역사회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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