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최아진 기자]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은 9월 15일(목) 영양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경상북도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김달하 위원장을 비롯해 특수교육 담당 장학사, 일반학교장, 특수교사, 의사, 사회복지사, 학부모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실시한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운영위원회를 실시했고, 진단평가를 의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급학교 진학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 배치 및 특수교육관련서비스와 교육지원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영양교육지원청 이경 교육장은 “이번 2023학년도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를 선정, 배치하는데 있어 학생들의 개별적인 특성에 적합한 특수교육과 특수교육관련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특수교육운영위원회 위원과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해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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