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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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업의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유아교육 전문연구소 동심연구소(대표 정신)가 전국의 유아교육 기관 원장들을 대상으로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를 9월 1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 중이다.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에서는 동심연구소가 교실음악을 중심으로 설계한 창의정서음악교육 프로그램인 ‘세상의모든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동심연구소의 전문연구원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 남경주를 비롯해 래퍼, 타악기 전문가, 작사가, 안무가, 요들러 등 국내 음악 분야 전문가 24인이 개발에 참여한 ‘세상의모든음악’은 전인교육교육시스템 ‘우리아이 행복프로젝트’에 이은 영·유아를 위한 창의정서음악교육시스템이다.


‘세상의모든음악’은 아이들의 음악 세계도 어른과 동일하게 많은 장르를 접할 수 있게 하고, 듣기와 부르기를 통해 음악이 언제나 아이들 곁에 있을 수 있도록 교사를 통한 일상 수업과 전문 강사를 통한 특화 수업 그리고 리듬, 멜로디, 하모니를 이룰 수 있는 연간악기를 특별 제작해 창의정서음악의 수업을 설계하고, 가정에서도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가정 연계 앱(App)서비스 및 부모교육, 부모참여행사 등 원과 가정을 연계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동심연구소의 음악감독, 5인조 밴드와 함께 클래식, 재즈, 힙합 등 ‘세상의모든음악’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직접 경험하며 교실수업, 홈뮤직 서비스, 특화 수업 및 패키지 구성이 소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전국의 50개 동심 지사를 중심으로 권역별로 개최돼 약 4500명의 원장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늘까지 서울, 인천, 경기, 광주, 창원, 부산까지 12차례 개최돼 약 1200여 명의 원장들이 참여했다.


쇼케이스를 참석한 원장은 “3년간 코로나19를 겪으며 교실에서 노래가 사라졌다. 노래가 있는 교실, 음악이 있는 즐거운 어린이집을 강조하고 싶었는데 세상의모든음악은 교사들과 함께 우리 원에 음악을 찾아줄 좋은 프로그램이고, 학부모님들도 매우 좋아할 것 같다. 동심연구소가 개발해줘 감사하다”며 “뮤지컬 한 편을 보는 듯했다. 늘 꿈꿔왔던 교실음악이다. 악기 수업이 아닌 아이들의 정서를 지원하고 창의력을 이끌어줄 새로운 음악이다. 더욱이 선생님들의 부담을 덜어준 수업 설계와 음악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우리 원의 음악교육에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기대를 했다”고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2011년부터 유아교육 기관장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로 유아교육업의 변화와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원 운영의 힘과 교육적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동심연구소가 개최하는 이번 ‘뮤직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쇼케이스는 10월 6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하고자 할 경우 전국의 동심 지사로 문의 또는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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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심연구소, ‘세상의모든음악’ 론칭 쇼케이스 전국 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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