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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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은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가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9월 3일 청주 국제스쿼시경기장에는 30팀, 90명의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의 장이 만들어졌다.


대회는 △개회식 △국가대표 시범 경기 △메인 경기 △번외 경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이 끝나고 진행된 국가대표(상비군) 시범 경기는 참가자에게 인기 만점이었고, 시범 경기를 보여준 나주영·박정식 선수는 참가자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진행된 메인 경기(△서브 타깃 경기 △릴레이 드라이 경기 △VR 스쿼시 경기 △구속 측정 경기)는 학생 선수와 일반 학생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경기 방식을 변형한 만큼 모든 참가자가 큰 경기력 차이 없이 즐겁게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U-12세부 장초1(김서준·선현율·김범식) △U-15세부 태종대중학교(김슬아·이빈·이성준) △U-18세부 만지와 아이들(김민지·강세찬·권용하)팀이 우승을 차지하며 성료했다.


연맹 담당자는 “참가자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 들렸던 만큼 지난 대회보다 훨씬 더 성공적이었다”며 “참여해 주신 학생, 학부모, 지도자님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공모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했으며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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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2 청소년스포츠한마당 스쿼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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