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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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한빛복지재단(이사장 김경영)은 8월 26일(금) 서울시 중랑구 소재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현봉)에 기타∙드럼 등 악기 40여 점을 전달했다.


이날 ‘악기 무료 나눔’ 전달식은 관내 시설 이용하는 청소년들 대신 학부모들이 받았다. 


한빛복지재단 김경영 이사장은 “서울생활문화 낙원센터(센터장 허진)의 후원을 받아 한겨레중고등학교(탈북청소년학교), 안산시 다문화센터 운영시설에 이어, 금년에는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지원하게 돼 보람있다”고 말하고, “악기를 통해 정서적 함양은 물론 코로나로 막힌 정이 가족간 음악으로 훈훈한 가정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정현봉 관장은 “한빛복지재단에서 관심을 가지고 지역문화 확산에 기여토록 악기 나눔 행사를 실시토록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빛복지재단은 서울생활문화 낙원센터의 후원으로 지난 3년간 청소년(다문화청소년, 탈북 청소년 등)을 위한 ‘악기 무료 나눔’으로 통기타, 클래식기타, 전자기타, 전자드럼, 바이올린 등 150여 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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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복지재단,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악기 무료 나눔’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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