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교육연합신문=김세연 학생기자]

[산하기관]1.고양문화재단, 창작뮤지컬 앤 선보여.JPG

 

경기도 고양문화재단은 2022 별모래 P!CK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루시모드 몽고메리의 세계적인 소설 ‘빨강 머리 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앤(ANNE)을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앤ANNE’는 애니메이션 ‘빨강 머리 앤’으로 잘 알려진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Anne of Green Gables’를 원작으로 한 극단 걸판의 창작 뮤지컬로 `2017 경기예술페스타 베스트3`에 올랐으며, 2017년 8월 CJ문화재단 Stage-Up에 선정돼 CJ아지트대학로 공연 개막 3일 만에 전석 매진을 시켰던 작품이다.


이후 다섯 번의 대학로 자체기획공연을 연말연시에 진행, ‘앤말앤시’ 라는 신조어와 함께 평점 9.5점 이상을 받으며 뮤지컬 마니아 관객은 물론 어린이와 부모님, 그리고 어르신까지 전 연령에 걸쳐 사랑받아온 작품이다. 


2015년 초연 이후 매년 지역학생교육문화회관 및 학교로 초청받아 공연했으며 현재까지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올해 7월 ‘2022 아시테지국제여름축제’에도 초청을 받아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뮤지컬 ‘앤ANNE’ 작품의 배경은 ‘걸판여고 연극반’이다. 이제 막 결성돼 연습실도 배정받지 못한 연극반이 첫 정기공연을 올리려고 연습하는 큰 틀 속에 원작의 줄거리를 담아내며 ‘앤’이라는 여자 고아 아이가 ‘프린스 에드워드섬’의 한 마을에 들어와 정착해나가는 성장기를 보여준다.


불안했던 ‘앤’이 ‘에이번리’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하듯, 불안하게 시작한 걸판여고의 ‘빨간머리 앤’ 연습 또한 작품을 추천한 선생님과 걸판여고, 걸판남고 연극반 학생들의 협동과 믿음으로 점점 완벽한 공연으로 성장해 나간다. 100년도 넘은 소설로 연극 연습하는 가운데 성장하는 여고생들의 모습은, 원작에서 ‘앤’이 새로운 환경에서 친구를 만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하는 모습과 닮아가고 있다. 특히, ‘앤’ 역할을 3명의 배우가 돌아가면서 연기하는데, 이를 통해 제각각 빛나는 개성을 알아가는 모습이 매력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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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별모래P!CK시리즈’ 극단 걸판의 창작뮤지컬 ‘앤 ANN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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