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에프엔비, ‘2022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 해설∙콘텐츠대회’ 공식 후원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주식회사 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는 국제교류문화진흥원과 교육연합신문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14회 전국 학생 문화유산 외국어(영어·중국어) 해설∙콘텐츠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이번 대회에 후원기관으로 정부부처 외에 일반기업으로서는 '족발야시장' 브랜드로 외식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올에프엔비가 유일하다.

(주)올에프엔비는 ‘족발야시장’과 ‘무청감자탕’이라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주력 브랜드인 '족발야시장’은 2016년 서울 수유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에 뛰어들어, 현재 300호점을 운영 중이다.

족발야시장은 ▲신선한 재료와 깨끗한 육수로 당일 삶아 당일 판매하는 기본 전략, ▲정갈한 맛,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남기고 있으며, 족발 업계 최초로 TV CF 진행과 적극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맹점과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 족발의 특수부위와 매콤달콤한 특제콘케이노 소스와 어우러진 ‘족마호크’라는 신메뉴를 출시했다. 새로운 소비 주도층으로 급부상한 M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으로 탤런트 이도현을 전속모델로 내세워 TV CF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고 있다.

족발야시장의 다년간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 ‘무청감자탕’은 트렌디한 메뉴와 뉴트로 인테리어로 MZ세대에게 핫한 브랜드로 알려져 많은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들이 자주 찾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아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올에프엔비 방경석 대표는 "향후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시작으로 족발야시장을 해외 가맹점으로 점차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고, "무청감자탕은 프랜차이즈 시작 단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더 효과적이고 발전적인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병선 기자 kbs@eduyonhap.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