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최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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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 영재교육원에서는 영재교육대상자 110명을 대상으로 8월 1일에서 8월 5일까지 여름방학 중 집중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8월 5일에서 수학, 과학, 발명, 소프트웨어 등 6개 과정의 학생들이 1일 체험활동으로 국립대구과학관 영재 캠프에 참여했다. 과정별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시대를 맞이하여 즐겁게 배우고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마련됐다. 

 

영재 캠프에 참여한 김○○학생은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 위기 상황을 알고 탄소 중립을 위한 노력과 과학 기술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라며 일상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전해 주었다. 

 

김천교육지원청 박삼봉 교육장은 “기후 위기를 넘어 탄소 중립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학생들에게 지구 생태계의 가치와 인식을 개선하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었다. 앞으로도 영재 학생들의 다양한 과학 탐구활동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 영재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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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영재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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