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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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파(대표 정장민)는 6년차 스타트업 기업으로 지난 5년 간 10억 이상의 자체 투자를 통해 음악교재 220권, 동영상 4400개 이상을 제작했다. 또한 2021년 비대면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모두의음악’ 앱서비스, 웹서비스를 제작해 서비스하고 있다.


‘모두의음악’은 단순히 동영상과 교재를 제공하고 음악을 배울 수 있게 하는 플랫폼이 절대 아니다. 음악은 상호작용을 통해 발전하고 교육의 지속성을 위한 커뮤니티와 음악 활동이 매우 중요한 분야이기에 ‘모두의음악’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레슨+오프라인레슨+커뮤니티+콘서트+음악활동’을 모두 지원하는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음악레슨 전용 앱을 통해 강사와 학생이 온∙오프라인 레슨을 할 때 필요한 모든 자료와 관리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버클리음대에서 프로페셔널뮤직학을 전공한 정장민 대표는 ‘모두의음악’ 서비스를 시작한 배경을 “기존 음악교육은 전통적 도제식교육으로 진행됐다. 그로 인해 음악교육은 강사의 능력과 스타일에 많이 의존할 수밖에 없는 문제가 있다. 또한 유튜브와 인터넷의 발전은 학생에게 더 많은 연주 스타일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고, 현재의 교육방식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모두의음악’은 앱∙웹 서비스뿐만 아니라, 실력 있는 강사와 온∙오프라인 1:1레슨도 가능하다. 교재구독(4900원)과 전체 서비스이용(39000원)을 통해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피아노, 기타, 작곡 등 현재 알고 있는 모든 악기와 장르를 배울 수 있고, 국내 최대 콘텐츠를 제공 받을 수 있고, 자신의 연습을 기록하고 녹음하는 기능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버클리음대 및 국내외 명문대를 졸업한 강사들의 영상과 교재로 레슨을 받으며 자신에게 맞는 강사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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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고파, '모두의음악' 앱 통해 레슨에 필요한 자료와 관리 시스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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