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9-25(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서울시 도봉구청은 편지문학관의 개관 및 ‘5월 가정의 달’ 맞이 전국 편지쓰기 공모전을 지난 5월 16일부터 5월 23일까지 실시했다. 

 

접수기간 동안 총 888통의 편지가 접수됐으며 중·고등부 부문 열 명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이 중 전남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완도고등학교 1학년 최하얀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최하얀 학생은 완도 청산도 출신의 학생으로 완도고등학교에 진학 후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마음을 편지로 작성하여 공모전에 참여했다.
 

최하얀 학생은 “평소 편지쓰기를 좋아했고 요즘 들어 엄마가 아프신 곳이 많아 걱정을 많이 하고 있던 차에 전국편지쓰기 공모전이라는 좋은 계기가 있어 엄마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뜻밖에 좋은 결과를 얻어 마음이 뿌듯합니다. 이러한 계기를 바탕으로 엄마에 대한 고마움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완도고 남경민 교장은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여 편지를 쓰는 청소년들이 많이 줄어들었는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편지를 쓰는 문화로 바뀌게 되기를 소망 한다”라고 전했다.
 

편지문학관은 세계 최초로 서울 도봉구에 건립되어 지난 3월 개관을 했으며 유명인사, 문학가 등의 편지가 전시되어 있다. 이번에 장려상을 수상한 최하얀 학생의 편지는 향후 편지문학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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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고, 서울 도봉구 편지문학관 편지쓰기 공모전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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