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유재관 기자]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최광준)는 6월 9일(목)에 부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와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 강서구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보호자)를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진로상담, 학부모(보호자)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이번 협약으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공동 사업을 발굴, ▲양 기관 간 유기적으로 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진로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관한 상호 지원과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최광준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부산 강서구 지역 초·중·고등학생 인재양성을 위한 진로 교육 프로그램의 활성화와 운영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업무협조가 잘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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