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3(일)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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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등학교(교장 이진희)는 안성시 대림동산에 위치한 중화요리전문점 ‘자금성’의 최복천 대표가 25일(월) 한겨레중고 전교생 및 전교직원들에게 자장면 한 그릇의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겨레중고 이진희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현실에서 직접 밥차를 몰고 학교를 방문해 따뜻한 사랑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을 손수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한겨레중고 학생 모두가 이 땅에서 열심히 공부해 대한민국 국민으로 우뚝 자리매김하고 국가에 당당하게 세금 내는 사회의 역군이 될 수 있도록 성심껏 교육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봉사활동을 진행한 최복천 대표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봉사활동을 실시하지 못했는데, 올해 한겨레중고와 인연이 돼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돼 기뻤다”라고 말했다.


또한 최 대표는 한겨레중고 봉사나눔을 앞두고 그동안 봉사나눔 다녔던 곳과는 남다른 애정을 느꼈다고 했다. 

 

최 대표는 “고향을 떠나 타지에 와 있는 아이들 심정을 생각하니 어린시절 객지를 떠돌며 고생했던 지내온 나의 삶과 투영되는 것을 느꼈다.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나의 음식을 먹으며 따뜻한 온기를 느꼈으면 하는 마음에 나눔을 결심하게 됐다. 청소년들이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마음을 품고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며, 내가 힘들때 모든 어려움을 견뎌낸 것처럼 청소년들도 어떤 어려움이라도 이겨내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배려와 용기가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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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중고, ‘자금성 사랑의 자장면’ 나눔 실천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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