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7-03(일)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세계 최정상급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및 현역단원 13명으로 구성된 ‘필하모닉 앙상블’의 2022년 내한공연 첫 무대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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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2022년 ACC슈퍼클래식 첫 무대로 오는 5월 8일 오후 5시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필하모닉 앙상블 내한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30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내한공연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3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관람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22년 내한공연의 첫 무대를 선사하는 필하모닉 앙상블은 이후 서울, 당진, 통영, 대구, 제주 등에서 차례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이번 ACC 슈퍼클래식 공연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박쥐 서곡,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외에도 프란츠 레하르, 요제프 슈트라우스, 레오 들리브의 곡들을 선보인다.

 

이번에 내한하는 필하모닉 앙상블의 모든 단원들은 세계 최고의 명성과 명예를 자랑하는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현역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42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칼 뵘(Karl Boehm)과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Herbert von Karajan) 등 전설적인 거장 지휘자들과 공연을 해왔다. 특히 매년 1월 1일 오전 11시에 개최되는 빈 필 신년음악회는 해마다 세계 최고 명성의 지휘자를 초빙해 세계 40여 개국에 공연 실황을 동시 중계하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오케스트라로 꼽힌다.

 

필하모닉 앙상블은 빈 필하모닉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는 최상급의 연주 스타일과 고유의 사운드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으며, 빈 필하모닉의 명품 연주 자체를 작은 규모로 감상할 수 있는 진품 공연을 선사해 세계적인 각광을 받고 있다.

 

ACC 슈퍼클래식 티켓은 R석 7만원, S석 5만원으로, 4월 12일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누리집(https://www.acc.go.kr)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은 “코로나로 지친 광주시민을 위해 평소 접하기 어렵고 우수한 국내외 초청 프로그램들을 준비 중”이라며 “시대적·장르적으로 폭넓은 음악을 아우르는 ACC 슈퍼클래식 공연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의 메시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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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하모닉 앙상블, ACC서 2022 내한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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