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라이브러리파크 운영시간을 매주 수·토요일 저녁 8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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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열람 공간 / ACC 제공

ACC가 6일부터 라이브러리파크 개관시간을 기존 오전 10시~오후 6시에서 매주 수·토요일엔 오전 10시~저녁 8시까지 2시간 늘린다고 밝혔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이에 따라 낮 시간대에 라이브러리파크 이용이 어려웠던 직장인과 학생의 불편이 해소돼 이용객 편의 증진은 물론 정보 제공 등 시설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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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아카이브 체험 공간: ACCex

라이브러리파크는 아시아 문화예술 관련 전문도서 6만6000여 권을 갖춘 도서관, 자료 열람과 체험이 가능한 박물관, 도심 속 휴식 및 정보 공유가 가능한 서비스 공간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이다. 아시아 문화예술과 관련된 도서 및 자료 열람, 전시 및 실감 콘텐츠 체험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http://www.ac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ACC 전화 상담실(☎ 1899-5566)을 통해서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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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전당 라이브러리파크 밤에도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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