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서고은 선수
대한체조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소재 양구청춘체육관에서 2022년도 리듬체조 국가대표, 우수선수 및 국제대회 파견대표 선발전을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1일차에는 시니어, 25일 2일차에는 주니어 경기가 펼쳐진다. 개인 시니어 국가대표는 개인종합경기 성적순으로 4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되는 선수는 올해 열리는 2022 리듬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제31회 청두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파견대표로 참여하게 되며 하계유니버시아드는 개인 2명과 단체팀, 아시안게임은 개인 최대 4명을 선발햘 예정이며 아시아선수권대회 참가인원수는 아직 미정이다.
이번 선발전은 현 시니어 국가대표 서고은(한체대3), 김주원(세종대2), 주니어 국가대표 하수이(오금고1), 손지인(세종고1)등 다수의 실력자들이 참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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