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우승후 기뻐하는 황대헌(사진=뉴스1)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대헌은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9초21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함께 결승에 진출한 이준서는 5위, 박장혁은 7위에 그쳐 아쉽게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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