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어린이들의 행복 성장을 연구하는 '어린이 행복연구소'가 12월 22일 설립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키즈파크를 준비하는 ㈜플럼파크(대표 이은정)의 주도로 '어린이 행복연구소'는 각계 전문가들의 참여로 어린이들의 행복 성장의 비전을 제시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과의 소통을 높이는 방법과 치유방식을 연구하게 된다.
참여 전문가들로는 인제대 작업치료학과 안선정 교수, 여아 고아원 송죽원 오범석 이사장, 도산아카데미 이정림 이사, 누림발전연구원장 박항준 국민대행정대학원 겸임교수, 행복한 성조숙증 연구소 정은아 우아성 한의원 원장 등이다.
이은정 소장은 "'어린이 행복연구소'의 첫 행사로 12월 22일 오픈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본 세미나에서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모델이 제시되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게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플럼파크가 준비하는 키즈파크 프로그램에 적용할 것이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플럼파크가 주관하고 누림발전연구원, 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 ㈜41FOURONE그룹, ㈜미래를 보다가 후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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