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박한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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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학과장 이경숙)는 K-culture로 세계를 움직이는 시대에 창의적 사고와 인문학적 감성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문화예술인을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구성 및 콘텐츠 기획·제작 능력을 함양하고, 문화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플랫폼 활용 역량을 강화해 기술의 진보와 급변하는 시대적 흐름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적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세 가지다. △‘문화예술기획·제작 트랙’을 통해서는 문화예술 기획과 제작 등 창작 및 향유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미디어·플랫폼 경영 트랙’에서는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미디어, 플랫폼, CT 등을 활용한 비즈니스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경영 트랙’을 통해 문화예술의 기획, 제작, 유통, 소비 전 과정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를 통한 실질적 경영 능력을 함양할 수 있다.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현장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고려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는 매년 ‘Culture&Insight’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한다. 또한 박물관, 유적지, 공연장 등 다양한 문화 현장을 탐방하고 공연기획·공공예술프로그램 운영 관련 워크숍을 개최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뿐만 아니라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예술 각 분야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문화 예술제를 기획, 주관해 동문 네트워킹을 강화한다. 
 
졸업 후에는 문화예술 기획 분야뿐만 아니라 미디어·플랫폼 관련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사업 등에 종사할 수 있다. 실제로 다양한 영역에서 졸업생들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브릭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진형준 작가, 플루티스트 성지윤, 원숙이 화가 등은 전시, 공연, 교육 등으로 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 종사하는 기획자, 해설사, 관련 기관 종사자 등 재학생과 동문들이 현장의 경험과 지식을 서로 공유하며 발전하고 있다. 동문 주축의 고려문화콘텐츠연구회는 매달 15일 콘텐츠 보름장을 열어 각자의 현장 경험을 랜선으로 공유하며 서로의 콘텐츠로 시너지를 얻는다. 
 
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이경숙 학과장은 “지금은 1인 미디어 시대, 즉 누구나 무언가를 창작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라며 “개인이 문화 예술 비즈니스를 위한 미디어와 플랫폼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문화 예술과 미디어를 통한 항유 능력, 또 그것을 활용하고 감상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졌을 때 비로소 감성 시대에 필요한 창조적 인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 학과는 △전기전자공학부(전기공학, 전자공학, 정보통신공학) △기계제어공학부(기계설계공학, 메카트로닉스공학, 열유체·에너지공학) △정보소프트웨어학부(소프트웨어공학과, 정보관리보안학과) △소방안전학부(소방방재공학, 산업안전공학) △디자인학부(시각디자인, 영상디자인, 산업디자인, 모바일디자인) △미래학부(빅데이터전공, 인공지능전공, 미래기술경영전공) △경영학부(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문화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상담심리학과, 청소년상담학과)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보건의료학부(보건행정, 보건교육·돌봄, 보건의료AI빅데이터) △인재개발학부(평생교육전공, 직업능력개발전공, LC²코칭전공) △실용어학부(실용외국어학과, 아동영어학과) △한국어·다문화학부(한국어교육전공, 다문화·국제협력전공) △법·경찰학부(법학과, 경찰학과)다. 대학원 과정으로는 △융합정보대학원(데이터사이언스 융합, 비즈니스 인포메틱스 융합, 휴먼사이언스 융합)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과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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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1월 12일까지 2022학년도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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