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화순공공도서관은 사평초등학교 등 화순 관내 8개교(초 4교, 중 3교, 고 1교)를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시작한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토론 프로그램」을 11월 12일에 끝마친다.

 

이번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각 학교당 8회의 과정으로 진행하였으며 독서‧토론 전문 강사를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글쓰기·토론 중심의 독서활동 등 학교별 맞춤형 수업을 제공했다.

 

독서·토론 수업은 책 읽기를 중심의 진행되었으며 매회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상호 협력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체적 관점을 가지고 글 쓰는 방법을 익히는 등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기여했다.

 

화순공공도서관은 “한 학기 한 책 읽기 도서지원, 주제가 있는 인문 교실, 동화 작가와의 만남 등 학교와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역점과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46개교(유 10교, 초 25교, 중 9교, 고 2교), 1923명이 참여하였다.”며 “내년에도 질 좋은 독서인문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의적‧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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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공공도서관, 찾아가는 독서ㆍ토론 프로그램 알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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