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1-20(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흑산초등학교(교장 이용범)는 11월 2일부터 이틀간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해 ‘세계로 미래로 문화축제’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세계문화를 접할 수 있는 분야별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세계문화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주기 위해 ‘바다에서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다문화 어울림 주간으로 운영됐다.

 

베트남의 아오자이, 멕시코의 판쵸, 아프리카의 다시키 셔츠 등 여러 나라 전통의상을 직접 입어보고, 촬영한 사진으로 전시회를 가졌으며 세계 국기 메모리 게임과 우드로 휴대폰 거치대를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관련 도서를 읽고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골든벨을 운영하였으며 중국의 콩쥬, 필리핀의 잭스톤, 인도네시아의 라리까유, 달고나 만들기 등 전통놀이를 하면서 우리나라와 비슷한 점, 다른 점을 비교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녁에는 소시지, 우동, 딤섬, 피자 등으로 세계 음식을 직접 만들어 맛보고 체험 후기도 남기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은 “세계로 미래로 문화 축제 동안 친구들과 함께 세계여행을 한 것처럼 새롭고 신기했다. 이번에 꼭 가보고 싶은 나라가 생겼는데 진짜 여행으로 다녀오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용범 교장은 “세계화 시대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우리 문화의 소중함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수용할 수 있는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앞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어머니 나라 문화를 학교에서 직접 체험하며 자아정체감과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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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흑산초, 얘들아 바다 건너 세계로 여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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