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3(금)
 

[교육연합신문=김상운 기자]

장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철주)은 지난 20일 장성군에 있는 웰니스행복마을이 주최하는 문화행사에 참석하여 농촌유학마을에 거주하는 도시와 농촌의 학부모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만남의 시간은 농촌유학마을이 자체적으로 기존 학교의 학부모들과 새로운 유학 마을의 학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서삼초등학교의 아이들을 매개로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담긴 자리였다는 데 그 의미가 있었다.

 

농산어촌유학마을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는 같지만 다른 학부모’들의 첫 만남을 통해 농산어촌유학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공감하고 ‘아이들’중심의 교육활동과 그에 대한 충분한 격려와 지지의 역할을 학부모들이 함께 하자라는 취지를 모두 공감했다.

 

정철 웰니스행복마을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도시와 농촌에 대한 이해와 폭을 넓히고, 아이들에게 평소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어른이 된 후 보다 넒은 시야와 공감의 마음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연수 학부모는 ‘서울에서 느끼기 힘들었던 공동체의 의미를 이번 농산어촌유학마을 프로그램을 통해 다 함께 하는 것이 어떤 의미이고, 앞으로 우리 아이를 키울 때 아이가 어떤 생각을 갖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의 답을 갖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철주 장성교육장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아는 자연이 아닌, 손 끝에 닿는 경험으로 느끼는 교육과 그런 교육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밑바탕에는 학부모님들의 노력이 필요하고, 농촌 유학이라는 쉽지 않은 선택을 해주시고 이를 지지해주시는 교육공동체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러한 결정과 지지에 최선을 다해 교육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그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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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교육지원청, 농산어촌유학마을이라는 ‘도농이 함께 살아 숨 쉬는 현장’과 함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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