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2-03(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김부겸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광주광역시 서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보호자 및 관계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총리의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정부의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로드맵 발표에 이어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24시간 공적돌봄 체계 구축 및 운영 현장을 직접 둘러봄으로써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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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이대만 서구장애인복지관장, 임은주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장, 이용인 보호자 등이 함께 했다.

 

김 총리는 먼저 서구장애인복지관장으로부터 복지관 및 융합돌봄사업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융합돌봄센터 이용인 부모들의 의견을 경청했으며, 융합돌봄센터 시설을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융합돌봄센터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융합돌봄센터가 가족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문을 닫지 않고 돌봄과 주거를 지원해 주는 것이 매우 감사하고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아울러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체감하는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정부도 돌봄서비스 확대 및 주택 보급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부겸 총리는 또 “융합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의 행복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광주지역공동체가 힘을 모아 이룬 선도적인 모델”임을 언급하며 “아직은 사업예산 및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지만, 융합돌봄센터가 전국의 약 25만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은 광주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올해 3월부터 도전적 행동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소외받고 있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당당하게 자기 주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간활동 다중지원, 주말·공휴일지원, 지원주택, 긴급돌봄&주거체험, 행동발달증진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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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 광주 최중증발달장애인 융합돌봄센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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