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10-21(목)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남 구례여자중학교(교장 성금죽)는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과 구례교육지원청의 지원으로 ‘유소년 드론축구교실’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21일부터 9월 8일까지 총 11회(22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방과후 수업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례여중 학생 1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드론축구교실은 ‘자인항공 드론교육원’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됐다. 교육은 참여 학생들이 드론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드론의 종류와 활용 방법, 구조 등에 대해 먼저 알아보고 드론 비행을 직접 실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한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드론축구의 규칙 이해, 기초 조작법으로 전진, 후진, 회전, 긴급정지 등이며, 드론 조작법을 익힌 학생들은 드론을 이용한 드론축구 경기를 하는 등 드론축구를 경험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마치 해리포터의 빗자루를 날리는 것 같아서 좋았다. 드론을 날리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배우는 과정 자체가 재미있었다. 서먹서먹한 친구들과도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드론축구교실이 학교에서도 생겨 드론축구를 즐기고, 여러 대회에도 참여해보고 싶다."는 열정을 보였다.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 박선숙 관장은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유대감과 협동심 향상은 물론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드론을 경험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유소년 드론축구팀을 창단해 꾸준히 드론축구의 열기를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구례여자중학교 교직원들은 도움을 준 구례군청소년문화의집과 교육지원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제4차 산업혁명 대비와 더불어 미래사회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도 창의적인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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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여중, ‘유소년 드론축구교실’로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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