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김병선 기자] 
서울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혁미)은 관내 학생의 맞춤식 학습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8월 18일(수) 꿈학관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1년 7월 개소한 중부학습도움센터는 기초학력부진학생을 위한 특화사업 일환으로 관내 학교 학생의 꿈·학습·관계의 긍정적 촉진을 돕는 ‘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자기주도학습코칭 프로그램’은 맞춤식 학습상담으로 학생의 자존감과 학습동기를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을 위한 맞춤식 상담 프로그램 운영 △서울중부교육지원청 관내 학생의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및 효율적 학습관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및 연구 △기타 양 기관의 발전 및 관심 사항 등에 대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중부학습도움센터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비대면 학습 및 학생 개개인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는 요즘, 이번 협약을 통해 개별 맞춤형 학습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학습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서울중부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는 학교와 학생의 요구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3단계 학습 안전망을 구축하여 배움이 느린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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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부교육지원청, 배움이 느린 학생 자기주도학습능력 향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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