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1-09-19(일)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장흥고등학교(교장 김광수) 모자동행봉사단(학생, 학부모, 교원) 60명은 7월 10일(토) 지속가능한 생태 미래교육을 위해 탐진강 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흥고등학교 모자동행봉사단은 탐진강 물 정화를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만들고 발효시킨 400개의 ‘EM 흙공 던지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 행사에 학생들의 선배(장흥고 23회 졸업)이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 사순문의원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고한다.

 

장흥의 탐진강 물은 목포와 장흥 인근 군 지역민의 식수로 공급될 정도로 중요한 수자원으로서 장흥군민들은 탐진강 오염 방지와 맑은 물 유지를 위해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흥고등학교 모자동행봉사단은 6월 25일과 7월 2일 2차례에 걸쳐 황토와 EM효소를 배합하여 흙공을 만든 후 그늘에서 숙성시켰다. 발효된 흙공 효소는 물 속에 녹으면서 오염물질을 분해하거나 흡수하여 수질을 개선시켜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흙공 1개당 3.3m2 범위의 수질을 정화하는 효능이 있으며 1년 가량 지속된다고 한다

 

모자동행 봉사활동에 함께한 전라남도의회 사순문의원은 “장흥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 교육공동체 모두가 지역의 자연환경을 가꾸고 보존하는 활동에서 장흥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김광수 교장은 “모자동행 봉사활동 계획부터 실행까지 자발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에 동참해 주신 학부모님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물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장흥이 자랑하는 탐진강 물을 깨끗이 보존하자”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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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고, 'EM 흙공'으로 탐진강을 지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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