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박근형 기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제37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26일 경기 의정부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 32초 687로 1위로 골인하며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했다. 최민정은 이날 경기에서 특유의 폭발적인 스퍼트 능력을 과시하며 심석희(서울시청), 김아랑(고양시청) 등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함께 뛰었던 국가대표 동료들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날 2위는 김아랑(고양시청·2분32초718)이, 3위는 노아름(전북도청·2분32초917), 4위는 심석희(서울시청·2분32초966)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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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민정!", 시즌 첫 쇼트트랙대회 1500m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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