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목포공업고등학교(교장 김상호)가 2019년 12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라남도 내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한건축사협회 목포지역건축사회 등을 초청하여 졸업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목포공업고등학교는 그동안 학습자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해왔으며, 이번 전시회는 그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이다.
이 전시회에서는 건축과 학생 스스로 자신이 살고 싶은 집을 설계하는 2차원 설계도면과 3차원 입체 도면, 가상현실 등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여 전시하는 건축설계작품, 그리고 학생이 구상한 가구를 목공실습 노작 활동을 통해 제작한 목공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로젝트 수업에 참여한 목포공고 학생들은 “자기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제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상호 교장은 “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발전하고 자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다. 앞으로 프로젝트 수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더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공고 건축과는 교육부 주관 특성화고등학교 체제개편 사업에 선정되었다. 5억원의 사업비를 교부 받아, 건축설계 중심의 교육과정운영의 기틀을 만들고 건축시공실습장을 신축하여 건축설계와 시공실습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2020학년도에는 전체 학과에서 졸업작품전시회를 축제기간에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