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중학교(교장 이석봉) 천문동아리 뉴턴인스타 이재혁, 최민수, 이경민(3학년), 성승민(2학년) 학생이 지난 11월 23일(토)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충북 제천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에 인천 대표로 참가해 중등부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특별상(천체관측점수 1위), 우수지도 교사상을 받았다.
한국천문연구원, 국민건강보험이 주최하는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는 각 지역대회를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교가 지역 대표로 출전하는 대회로써 인천에서는 인천중학교(인천대회 대상)가 대표로 참가했다.
동아리 지도교사 박선영과 4명의 학생은 5월부터 대회 전날까지 강화도와 대부도 등의 어두운 밤하늘을 찾아 늦은 시간까지 많은 모기떼와 기온 급강으로 인한 추위에서도 즐겁게 관측 활동을 했고, 서로 협력하면서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는 별과 우주에 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천체관측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별을 사랑하는 학생들이 함께 모여 도심에서 보기 힘든 별을 마음껏 관측할 수 있으며 관련 정보공유를 통해 천문동아리 등 실질적인 과학 활동을 활성화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대회 내용은 천문 관련 지필 평가, 주제 발표와 8등성 이상의 천체를 망원경으로 찾아 확인하는 관측평가 등 세 부문으로 이뤄지며 4명의 학생이 2개 조로 관측해 서로 협력하는 능력도 함께 평가하고 있다.
이석봉 교장은 “지도교사와 학생들의 열정이 대단히 높았으며 여러 차례 필드 관측을 밤늦게까지 하면서도 즐거워하는 모습에서 좋은 결과를 예상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으며, 3학년 이재혁 학생은 “작년보다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이 모든 영광을 지도해 주신 박선영 선생님께 돌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