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윤창훈 기자]


광주 북구의회 양옥균, 김형수, 한양임 의원이 2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자치구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당 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수여하는 상이다.


양옥균 의원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유 주차 조례 마련, 광주시 자치구 경계조정에 대한 주민의견을 대변하는 등 주민의 복지증진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김형수 의원은 공동주택 부설주차장 개방 조례, 북구 중장기발전계획 수립 촉구, 동광주IC에서 광산IC구간 확장공사 및 용봉IC 진입로 개설 촉구 등 주민들의 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한양임 의원은 여성기업 지원 조례, 교복나눔운동 지원 조례,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 조례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북구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 정책을 구체화하는 최선을 다했다.


양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의원으로서 더 큰 책임감을 느끼며, 주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 의원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구민에게 힘의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북구와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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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양옥균, 김형수, 한양임 의원 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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