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허성균)은 5월 14일 곡성문화체육관에서 곡성관내 전교직원 450여명 함께 2019. 곡성교육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 번 체육대회는 각 학교 전교직원이 참여하여 유·초·중·고 교직원간 친목 도모와 정보 공유를 통해 유·초·중·고가 연계된 교육활동 방안을 마련하며, 전남곡성혁신 교육지구로서의 자긍감과 열정을 니누고, 모두가 소중한 혁신곡성교육 실현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에 참가한 곡성중학교 김명자 선생님은 “비록 짧은 시간의 만남이지만 모처럼 유·초·중·고 교직원이 함께하니 다양한 학교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곡성 지역 학생들의 교육 정보도 공유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허성균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지역이 함께하는 교육활동을 위해 수고하신 여러 선생님들께 무한한 존경과 신뢰를 보내며 우리 곡성교육가족이 있어 곡성교육은 농촌교육의 희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곡성관내 가장 선배교사인 삼기초 손형구 선생님은 ‘교직생활 마지막인 이번 한마음체육대회에서 폐회사를 하게 되어 감격스럽고 남아 있는 후배 교사들은 더욱 행복한 교직생활이 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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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교육가족의 공동체성을 구축한 행복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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