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6(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백남근)은 21일부터 이틀간 관내 초등학생 5, 6학년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미래과학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과학진로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문제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신장시키고, 문제해결학습모형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한 과학적 흥미와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집중적인 과학적 탐구 활동과 폭넓은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스스로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탐구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시멜로우챌린지 △전시장 미션 △빛의 변화와 활용 △천체 관측 △코딩으로 하는 자동차 경주 △코딩과 함께 하는 달 탐사 등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지식을 몸으로 느끼고 습득하도록 랬다.

백남근 교육장은 “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과 마인드가 향상되고 모두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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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지원청,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상, 미래 과학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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