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3(화)
 
[교육연합신문=김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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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래준)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와의 교육복지기부금 전달식을 11월 26일(목) 10시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남부교육지원청은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로부터 교육복지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18개 학교에 전달된 교육복지기부금은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맞춤형 경비 △생활 장학금 △교육복지 프로그램 운영 등 대상학생 및 학교 상황에 따라 맞춤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남부교육지원청과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2018년부터 “맞춤형 교육복지 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워진 가정의 학생들과 원격수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및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와 의미를 더욱 살리고 있다. 
 
박래준 서울남부교육장은 “지역사회에서 교육취약 학생들에 대한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취약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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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서울남부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기부금 4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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