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조선대학교 신용협동조합(신협)이 동절기를 맞아 조선대학교에서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이불과 전기장판 21채를 전달했다.
조선대 신협은 지난해에도 미화원들에게 겨울 용품을 지원했다. 조선대 신협은 올해에도 임직원들과 협의를 통해 대학 내 미화원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전기장판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전달식은 지난 11월 3일 개최됐다.
조선대 신협 이청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행사들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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