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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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관장 장혜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그동안 비대면 서비스로 자료택배와 예약대출서비스를 제공하던 것에서 학습실 개방,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문해 프로그램 등 대면서비스 운영을 시작한 것이다.

 

지역민 및 학생 대상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그동안 자율학습 교재를 우편으로 받아 선생님께서 전화로 수업을 진행하던 문해교육 프로그램도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오전, 오후로 나누어 운영을 시작한다.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유아 대상 키트 ‘집에서 놀자’및 온라인 독서회와 자료택배서비스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개관 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장혜란 관장은 “도서관이 개관함에 따라 그동안 운영하였던 비대면 활동과 더불어 대면 서비스도 시작하였다. 이용자들의 호응으로 비대면을 확대하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대면 서비스도 활발하게 운영 하겠다”며 “지역의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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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공공도서관, 학습실 개방, 평생교육 프로그램, 성인문해 프로그램 등 대면서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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