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이 12월 4일 전남대 용지관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위탁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문화원(ACI) 이기표 원장(사진)을 초청해 ‘컬처 리더스 토크’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일명 맑대그래프(맑은 대화로 새로운 문화를 그리는 미래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기표 원장은 ‘아시아문화콘텐츠 파트너로서 ACI의 비전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했다.

 

아시아문화원은 아시아문화의 창의성과 다양성 개발을 통한 문화 관련 홍보, 교육, 연구 및 아시아문화 관련 콘텐츠의 제작, 유통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2015년 10월 설립한 준정부기관이다.

 

이기표 원장은 광주대 교수를 비롯해 광주방송(KBC) 경영본부장, 일본 히로시마 슈도대 강사, 게이오대학 신문연구소 객원연구원, 광주일보 기자 등 문화언론계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으며, 지난 2018년 4월부터 임기 3년의 제2대 아시아문화원 대표를 맡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전남대의 대학혁신사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기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세상을 밝혀주는 문화의 미래가치와 문화리더십 철학을 공유하는 ‘특강+토크’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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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컬처 리더스 토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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