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나주공공도서관(관장 이혁신)이 10월 31일(목)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한 다중이용시설 재난발생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표로 실시한다.
 
나주공공도서관은 이날 도서관 이용자와 함께하는 화재 대피 훈련과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을 교육을 실시했다.
 
평생교육원 수강생들과 노블랜드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열람실 이용자 등과 현실적으로 구급대원이나 의료진이 골드타임인 4분 이내에 도착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때문에, 근처에 있는 가족이나, 시민 동료의 심폐소생술의 능력은 환자의 목숨을 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전라남도교육청 김춘호 총무과장도 이번 훈련에 참석해 “어린이부터 중·장년 등 이용자층이 다양한 만큼 재난안전에 최선을 다해주라.”고 당부했다.
 
이혁신 관장은 “신발도 신지 않고 대피하는 어린이들을 보며, 현실적인 대피 훈련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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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공공도서관, 2019.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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