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이웃사촌 플러스’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동행하는 LG이노텍 광주공장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담양 어르신들의 기념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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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에 따르면, LG이노텍 광주공장에서 경로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념하기 위해 어르신 820세대에 치약, 비누세트 등 약 7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물품은 고서청년회에서 어르신 세대에 안부인사와 함께 직접 배부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임직원은 “이번 기념품이 경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노고에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성령 고서면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르신들을 위한 많은 행사가 취소돼 아쉬운 마음이 컸는데, LG이노텍 광주공장의 도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선물을 드리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LG이노텍은 자매결연 지역인 담양 고서면에 발열체크용 체온계(400만원 상당) 지원과 코로나19 건강꾸러미(손소독제, 일회용마스크, 라면 등) 250박스(660만원 상당)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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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광주공장, 담양 고서면에 ‘이웃사촌 플러스 어르신 기념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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