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교육연합신문=조만철 기자]

전라남도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왕명석)은 12월 12일(목) 중학교 희망학생 39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아이와 놀토피아(전북 완주군 소재)에서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을 맞춤형으로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학생의 자기주도적 진로설계 역량을 높이고자 실시됐다.
 
특히, 학생들은 관심분야 직업을 먼저 선정해서 전문가와 함께 직접 체험을 해본 후 해당 직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멘토링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체험활동에 참여했던 위○재(1학년) 학생은 “날씨는 추웠지만 지역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좋았고, 알고 싶었던 것들을 전문가에게 직접 질문해 볼 수 있어 꿈에 한걸음 다가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왕명석 교육장은 “향후에도 학교 교육과정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직업에 대한 체험활동 기회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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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교육지원청, 찾아가는 진로직업체험 나의 멋진 진로설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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