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교육연합신문=이기호 기자]

호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학과장 김철원) 교수와 학생들이 ‘2019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 대내외적으로뛰어난 연구능력을 인정받았다.

 

‘미래사회, 그 변화의 시작! 인공지능’을 주제로 11월 15일부터 이틀간 중앙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호남대학교 4차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사업단(단장 정대원)의 지원과 백란 교수(컴퓨터공학과)의 지도를 받은 학생들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 17명이 발표한 11편의 논문 가운데 ‘파이썬을 이용한 로켓추적 시스템 개발’(이재복, 백란)과 ‘NFC기반 건물 안내 어플리케이션’(전은진, 김서인, 김유진, 김예린, 김정연, 박현수, 양병연 백란) 두편이 우수논문으로 선정됐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AIST 교수를 역임한 김진형 중앙대학교석좌교수의 ‘인공지능의 이해’ 기조강연과 ETRI 최정단 본부장의 ‘AI융합 자율주행 서비스 연구동향’ 등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의 기술동향을 파악하는에 중점을 뒀으며, 우수 논문 400편이 투고됐고 600명이 참가했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지난 1997년 창립 이래 현재 6,700여명의 회원을 갖고 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전국 규모의 학회로서 우리나라의 멀티미디어 및 IT 기술 응용분야의 최대 학회로 발전해 왔다.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된 논문지 평가와 교육과학기술부 논문지 선호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학술활동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으며, 국내학술대회, 국제학술대회, 국제워크숍을 통해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 업적을 발표해오는 멀티미디어 관련 최고의 권위를 지닌 학회이다.

태그

전체댓글 0

  • 82395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호남대 컴퓨터공학과, ’멀티미디어학회 학술대회’우수 논문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