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교육연합신문=안용섭 기자]

 

인천 소래초등학교(교장 김응균)는 4월 12일(토) 오전 10시 소래문화회관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참여 속에 ‘제8회 가족 공동 소래 발명 공작경진대회’를 개회식을 열었다.

 

‘가족 공동 소래 발명 공작경진대회’는 가족과 함께하는 STEAM 활동으로, 현재 소래초에서는 과학의 달 행사 주간(4월 7일~18일) 행사로 전교생이 과학예술 및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소래 STEAM 한마당’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이번 대회에는 ‘빗면 구조물 만들기’와 ‘발명아이디어발표’ 두 부문에 2∼4명으로 구성된 가족 5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빗면 구조물 만들기’는 우드락 위에 주어진 재료를 사용해 구슬을 천천히 내려오게 하는 장치를 창의적으로 만들어 학생이 직접 시연하며, 시간을 측정했다.

 

‘발명아이디어발표대회’는 ‘친구 사랑 또는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발명아이디어를 계획하고 발표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가족공동 소래 발명 공작경진대회를 통해 아이와 함께 연구하고 제작하는 발명의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각 부문의 최우수팀은 ‘동부가족 발명 싹잔치’에 학교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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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가족들의 발명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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