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교육연합신문=정우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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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11월 21일(토) 관내 초·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등 삼례 인근, 경천에 소재한 완주독립기념관에서 '2020 완주 청소년통일캠프'를 실시했다. 

2020완주청소년통일캠프는 청소년 대상으로 완주지역 역사유적지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한 평화통일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는 창의활동 열린 역사 강의, '나도  독립운동가' 병풍 만들기, 평화통일 염원을 담아서 '통일 깃발 만들기', 역사문화 탐방(비비정, 동학농민혁명 역사광장, 비비정, 완주독립기념관) 등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우리민족에 대한 이해와 평화통일에 대한 소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2020 완주 청소년통일캠프에 참여했던 학생 중 완주중학교 2학년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깨달았고, 지역의 역사,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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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2020 완주 청소년 통일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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